
신국록 간찰 | |||
성호기념관 | 2010/03/29 | |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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![]() ![]() 신국록 간찰/申國錄 簡札/Letter written by Shin Kuk-rok 1862년(철종 13), 29×45cm
신국록(1792~1876)은 자(字)가 사규(士規)이고, 본관이 고령으로 목재(木齋) 이 삼환(李森煥)의 증손인 이찬영(李贊永)과 사돈을 맺었다. 이 간찰은 사돈댁의 어른이신 육회당(六悔堂) 이시홍(李是 , 1789~1862)에게 보 낸 간찰로 사돈 부인의 뜻밖의 죽음에 너무도 놀랐음과 사돈께서 질환이 있는데, 현 부인(賢婦人)의 장례를 치르느라 몸이 좋지 않으실 것이니 더욱 건강에 유념하시라 는 당부를 한 후, 자신이 장례에 직접 참가했어야 하나, 자신의 신병과 아들의 병 때문에 조문을 못 가고, 위로의 편지로 대신함에 대해 양해를 구하고 있다.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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